주일 낮 설교

16-09-06 16:48

내게 직분 주신 뜻

김두성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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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04일 주일 낮 예배 설교

 

내게 직분 주신 뜻

딤전 1:12-17(신p336)

김두성목사

 

 

 

 

인간은 일하는 존재입니다. 성경에서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무슨 일이든지 자기에게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혹 일하는 자의 자세에 따랄 일의 능률과 결과가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직분에 따라 땀을 흘려야 합니다.

 

1. 맡았으니까 의무적으로 일하지 맙시다.

맡았으니까 의무적으로 일하는 사람은 능력이 없으며, 열매도 없습니다. 창조성이나 독창성도 발휘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엿새 동안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교회를 사랑하는 만큼 우리의 직장도 사랑해야 합니다. 직장을 아끼고, 성실하게 일하며

충성하여, 온전한 노동관을 가지고 일하는 성도가 됩시다.

2. 맡겨진 일에 감격적으로 일합시다.

사도바울은 자신이 죄인중의 괴수라고 고백합니다.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맡기신 일에 감사합니다. 바울을 먼저 사랑하시고, 오래 참으시며, 긍휼을 베푸셨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충성되게 여기시며, 직분을

맡기셨습니다. 우리도 이와 같은 선물과 축복에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복음은 믿을만하고 신용이 있습니다. 이 기쁜 소식은 영원히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인 우리를 위해서 고통 받으신 예수님을 믿고 기적을 체험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 은혜의 주님이 우리에게도 은사를 주시고 일을 맡기셨습니다. 우리를 통해서도 많은 이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세상의 향락에 빠져있는 이 시대를 교회로 인도하는 성도가 됩시다.

 

교회에서 멀어지는 사람은 마귀의 종이 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우리는 무슨 이유에서든지, 어떤 일이든지, 교회와 멀어지면 안 됩니다. 우리 모두 가정을 구원하고, 이웃을 구원하고, 형제를 구원하고, 민족을 구원하는 놀라운 일에,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을 사용하는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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