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 설교

17-10-01 14:01

지옥이 있습니다

김두성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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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01일 주일 낮 예배 설교

 

지옥이 있습니다 

눅 16:19-31(신p123) 

김두성목사

 

 

 

 

하나님 나라에 가는 방법은 우리의 전인격(, , )이 하나님을 향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에는 육신의 쾌락만 챙기다가 지옥으로 간 사람이 등장합니다. 그러면 성경을 통하여 지옥은 과연 어떤 곳인지 알아보겠습니다.(9:27)

 

1. 지옥은 꺼지지 않는 불이 있는 곳입니다.(16:24)

지옥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이 있는 곳입니다. 불꽃 사이에 있으니 땀을 많이 흘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갈증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갈증을 해결할 수 없는 곳입니다. 죽을 수도 없습니다. 벌레 한 마리도 죽지 않는 곳입니다.

2. 지옥은 피할 수 없는 곳입니다.

지옥 불은 피할 수 없는 곳입니다. 피할 수 있는 나무그늘도 없고, 선풍기나 에어컨도 없습니다. 출구나 비상구도 없는 곳입니다. 한 번 가면 영원히 나올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벌 받는 장소인 지옥을 영벌이라고 표현했습니다.

3. 지옥은 끝이 없는 곳입니다.

지옥의 형벌은 끝이 없습니다. 입원을 하면 퇴원할 날이 있고, 구치소에 들어가면 출옥할 날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옥은 영원히 계속됩니다. 누군가 죽으면 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죽음 후에는 끝이 없는 영벌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4. 지옥은 낱낱이 과거를 기억하게 되는 곳입니다.

사람은 잊어버릴 것은 잊어야 하고, 기억해야 할 것은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나 지옥은 모든 죄악을 낱낱이 기억하고 후회하는 장소입니다. 후회해도 되돌릴 수 없는 곳입니다. 표현도 못할 정신적인 고통이 있는 절망의 장소입니다.

5. 지옥은 부르짖음만 있는 곳입니다.(21:8)

지옥에서 당하는 고통은 너무도 괴롭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가족들은 겪지 않기를 바랄 것입니다. 누군가 가서 전하게 해달라고 부르짖습니다. 하지만 응답이 없습니다. 믿음을 갖지 않았던 온갖 죄인들의 부르짖음만 있습니다. 응답은 없고 영벌만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모든 영혼이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우리는 그 분을 믿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다른 이름으로서는 불가능합니다. 오직 예수님의 이름뿐입니다.(딤전 2:4, 3:16)

죄의 값은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를 향한 경고입니다. 이 사실을 아는 우리는 무엇보다도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와 우리 가정, 이웃이 구원의 축복을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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