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선권사님은 매일 전도하러 나갑니다.
권사님은 교회에 오신지 얼마되지 않지만 기도와 전도에 열정이 있는분입니다.
저는 안양중앙교회에 온지 1년 6개월이 되었습니다.
우리교회는 토스트전도& 노방전도를 하는날이 목요일입니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우리교회 전도하는 목요일을 많이 기다렸습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교회는 토스트전도로 알려져 있어서 목요일은
항상 우리교회를 찾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그나마 열심을 갖고 성도님들이 충성하였던 부분이 목요전도팀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이날을 코로나19가 가져가 버리고 우리는 언제나 열심히 하였던 그날이 다시 올까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나가던 택시기사님들도 3번버스 마을버스기사님도 배달하던 오토바이청년도
멀리서 우리교회 토스트전도에 오셔서 마음을 열어놓고 토스트와 커피를 마시면서, 테라스에서 오순도순 이야기하는 동네 어르신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와 사모님은 그들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노방전도를 하며, 우리 안양중앙교회를 알리고 전도를 하였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보기 좋은 전도현장이었습니다.
그런 아름다움이 코로나를 인하여 잠시 멈춤이 되었는데 비대면이 속히 풀리어 많은 사람들과 대면하며 다시 전도의 아름다운현장이 열리기를 기다립니다. 그 빈틈을 이용하여 우리 김운선권사님이 전도교육을 받고 전도실습을 하며 우리 안양중앙교회를 알리며, 조금이나마 전도의 불씨를 살리고 있습니다.
공원에 앉아 있는 어르신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시원한 매실차를 대접하고, 우리교회 전도지와 물티슈를 나누어 주며, 복음을 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땅에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천국복음 전파하게 하셨습니다.
마28장 18-20 절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주님께서는 어떤상황이라도 주의 복음을 전파하길 원하십니다. 우리는 속히 코로나가 소멸되고 모든 것이 정상으로 회복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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