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7-23 11:56

교회를 아름답게 가꾸고 싶은 마음

윤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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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 새가족심방을 갔어요.

어떻게 저희 교회를 찾아 오셔서 등록을 하였나요?

제가 교회앞을 지날때마다 너무나 교회를 예쁘게 가꾸는 것을 보았습니다.

항상 앞을 지나가며 출근하는데 만약에 내가 교회를 옮기려면 이 교회로

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니던 교회가 멀어서 옮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동생과 함께 우리교회에 자연스럽게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교회를 지켜보고 있구나! 생각하니

교회앞읖 더 예쁘게 꾸며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어제도 수요예배를 준비하면서 밖에서 안내를 하며 성도님들을 맞이하는데

예쁘신 동네 아주머니가 제곁에 오시더니 가끔씩 이곳을 들르게 된다면서 참! 아름답게 해놓는 것 같아요.

하며 흐뭇하게 생각하면서 자연스럽게 꽃이야기를 하면서 우리교회에 좋은

인상을 심고 가시는 것을 바라보며 흐뭇하였습니다.

우리는 누군가? 우리를 늘 지켜보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교회를 더 관심을 가지고 예수님의 몸된 교회를 아름답게 가꾸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저도 마음이 저절로 기뻐서 예배실로 올라왔습니다.

우리의 교회는 하나님의집!

우리 안양중앙교회는 성령이 거하는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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