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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임목사 박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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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롬. 안양중앙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빨간 벽돌과 스테인드글라스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저희 교회는, 하나님 앞에 바르고 세상에 건강한 주님의교회로 함께 지어져 가길 꿈꾸고 있습니다.
담임목사 박성호 드림 |
◆ 내적 목회 지향
진정성 (요한1서 4:9-10):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것은 이벤트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구체적으로 표현된 가장 위대한 행동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아들을 희생시키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희생적 사랑을 수용하고 그 사랑에 부응하는 진정성 있는 삶이 중요합니다.
고백 (마태복음 16:15-16):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것은 종교적 말의 유희가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목회자의 사명은 성도들이 예수님을 삶의 중심에 모시고,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가도록 돕는 것입니다.
성찰 (예레미야애가 3:40):
매일의 삶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은 매우 중요합니다. 목회자는 성찰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하나님께 충실했는지, 말씀에 대한 태도가 어떠했는지를 점검합니다. 성찰은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자신의 말과 행동, 생각을 되돌아보는 과정입니다.
위로 (이사야 40:1):
위로는 단순히 감정적인 지지를 넘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평안과 소망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목회자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이 고통의 과정을 하나님이 알고 계시다는 것을 전해야 합니다. 반드시 하나님은 고통받는 자들을 위로하신다는 것을 전해야 합니다.
◆ 외적 목회 지향
지역사회 (5060연령):
평촌은 1992년부터 입주가 시작된 신도시로, 안정된 중산층 가구가 밀집해 있습니다. 교회는 이들에게 신앙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여가 시설, 문화 공간, 각종 교류 활동의 중심이 되어 줄 수 있습니다.
다음세대 (1020연령):
평촌 지역의 학원가는 다음세대를 향한 남다른 교육열을 보여줍니다. 이곳에는 부흥초등학교, 부흥중학교, 부흥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 환경이 매우 우수합니다. 교회는 이 지역의 교육열을 신앙적으로 승화시켜, 신앙적 엘리트를 양성하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다니엘과 같은 별처럼 빛나는 신앙적 인재를 길러내어,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랜선커뮤니케이션 (3040연령):
현대 사회에서 온라인 커뮤니티는 삶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은 이를 더욱 가속화했습니다. 교회는 인터넷 랜선 사역을 통해 신앙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습니다. 3040 연령층은 직장과 가정에서 바쁜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온라인 예배, 신앙 콘텐츠 제공, 기도 제목 나눔 등을 통해 교회와의 연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엑티브시니어 (6070연령):
오늘날의 은퇴자들은 과거와 달리, 안정된 자산과 연금을 바탕으로 안정된 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며, 교육 수준도 높아졌습니다. 이들은 교회와 선교 사역의 주요한 재목으로, 은퇴 후에도 신앙생활을 통해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회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신앙적 훈련 프로그램이나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그들의 경험과 지혜를 교회와 사회에 나눌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