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된 말과 행동

제목: 진실된 말과 행동

성경: 마태복음 5:33~37

우리에게 말이라고 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입은 신성해야 하며 입에서 나온 말은 진실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맹세에 대한 교훈입니다.

첫째는, 예수님은 우리에게 맹세하지 말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십계명중 3계명과 9계명은 모두 인간의 입으로 행하는 것으로 예수님이 입으로 거짓 맹세하지 말라는 교훈은 진실 된 말을 하라는 것입니다. 또한 순수한 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인간이 세상을 살다 보면 모두가 약속입니다. 약속이 있을 때 질서가 세워집니다. 맹세할 때에 신실이 보장됩니다.

둘째, 그러면 왜 예수님은 맹세를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을까요?

모든 인간들은 신실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지키지 못할 맹세를 금한 것입니다. 사도행전 5장에 보면 아나니야와 삽비라 가정의 사건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잘못된 맹세의 예가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헛맹세와 거짓맹세를 금하신 것입니다.

셋째, 그러면 우리는 맹세에 대하여 어떠한 생활태도를 가져야 하겠습니까?

먼저 우리는 경솔한 말을 하지 말고 성실한 말을 해야 하는데 성실한 말은, 신앙생활에 유익한 말, 교회에 덕이 되는 말, 위로의 말, 소망의 말, 용기를 주는 말, 긍정적인 말, 꼭 필요한 말입니다.

믿는 자의 말은 천금보다 무거워야 합니다. 그리고 입에서 나온 말은 반드시 지키려고 힘써야 합니다. 그것이 진실한 성도의 삶입니다. 믿는 자의 말은 성실해야 합니다. 그것은 소망을 주는 말이며, 경건하며, 긍정적이며, 믿음의 말이며, 축복의 말이며 칭찬의 말이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축복하시고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으며 하나님 앞에 쓰임을 받습니다. 이제부터 우리 모두의 삶이 이러한 삶이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