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2월 12일 주일 낮 예배 설교
하나님만 섬깁시다
마 6:19-24(신p8)
김두성목사
예수님은 우리에게 두 가지 보물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바로 하늘에 쌓은 보물과 땅에 쌓은 보물입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사람은 하늘에 보화를 쌓는 사람이고, 반대로 재물을 섬기고 나쁜 눈을 가진 사람은 보물을 세상에 쌓아 놓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 하늘에 보물을 쌓아 놓는 자가 됩시다.(골 3:2)
우리가, 보물을 땅에 쌓지 말고 하늘에 쌓아야 할 이유는,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늘에 쌓은 보물은, 천사의 날개와 같아서, 우리를 위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늘에 보물을 쌓는 성도가 됩시다.
2. 우리의 눈이 몸의 등불임을 아시길 바랍니다.(마 6:22~23, 요 9장)
온전한 눈은 영안이 열려 있는 눈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온전하고 신령한 눈을 받았습니다. 이 신령한 눈으로, 보이는 물질보다, 보이지 않는 것들을 더 중요히 여겨야 합니다.
물질 때문에 신령한 눈이 어두워지지 않는 성도가 됩시다.
3. 우리는 두 주인 중 바르게 선택하여야 합니다.(마 6:24)
예수님은 우리에게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두 주인이라는 것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인도한다는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겸손하라고 하시지만, 재물과
세상은 우리를 염려하게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만을 섬기고, 물질은 다스리는 성도가 됩시다.
우리는 하나님만을 섬기며, 하늘에 보물을 쌓는, 신령한 성도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온전히 하나님만 섬깁시다. 다만 물질은
다스리고, 자유로운 마음으로, 하나님만을 섬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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