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1일 주일 낮 예배 설교
믿음을 지켰습니까?
딤후 4:1-8(신p346)
김두성목사
디모데후서는 바울이 감옥에서 쓴 마지막 서신, 즉 유언입니다. 사도바울은 마지막 서신에서 믿음을 지킨 자에게는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즉 믿음을 지킨 자들에게 의의 면류관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믿음을 지키는 것입니까?
1. 공중예배를 귀하게 여기는 것이 믿음을 지키는 구체적인 신앙생활입니다.
예배는 인간이 꼭 행하여야 할 의무입니다. 예배를 등한히 여기는 자는 믿음을 지키지 못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예배를 귀하게 여기고, 예배드리기를 즐겨할 때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는 것입니다. 그 예배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결심과 결단을 새롭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 믿음을 지키는 비결은 우리의 헌금생활입니다.
헌금은 하나님께 드려야 할 성도의 의무입니다. 하나님께 나올 때 빈손으로 나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헌금은 내 몸과 내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표시로 인간들이 세상에 살 때 꼭 필요한 물질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헌금은 하나님께 드려지는 믿는 자들의 정성입니다. 헌금의 표준은 십일조와 헌물입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축복이
약속된 물질입니다. 약속된 축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믿음을 지키는 방법은 나아가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임종을 앞둔 시간에도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고 말씀합니다. 전도의 일을 하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구원 받는 것은 전도를 통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복음을 증거 해야 합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힘을 써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가 세상의 것을 다 얻었다 하더라도 믿음을 지키지 못했으면 실패한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 다 잃었다 하더라도 믿음을 소중히 간직하셨으면 승리한 것입니다. 우리 모두 믿음을 지킵시다. 그래서 우리 모두
의의 면류관을 받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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