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8월 14일 주일 낮 예배 설교
기쁨의 신앙
합 3:16-19(구p1305)
김두성목사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시간관리보다는 방향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목표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고, 정확한 방향을 향해 달려가야 합니다. 우리는 사랑을 받고 사는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지만, 하나님의 큰 사랑으로
구원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기쁨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됩시다.
1. 고통이 있을지라도.. 기쁨의 신앙!(16)
처음에는 괴로워하던 하박국이, 하나님의 응답을 듣고서는, 인내하겠다고 대답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믿음이 있기에, 가치 있는 고통이 된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고통은 찾아옵니다. 그럴 때,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며, 오히려 기뻐하는 성도가 됩시다.
2. 여러 가지가 없을지라도.. 기쁨의 신앙!(17)
하박국은 만족할 수 있는 조건이 거의 없는, 최악의 상태였지만, 즐거워하겠다고 고백합니다. 그 무엇도, 하나님께서 주신 기쁨을, 빼앗아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물질이 부족하다고 해서, 불행한 것은 아닙니다. 괴로울수록 오히려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기와 희망을 얻는, 절대적 기쁨을 소유하는 성도가 됩시다.
3. 여호와를 인하여.. 기쁨의 신앙!(18-19)
하박국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무엇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 있는 진정한 기쁨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는, 세상에 속고, 실망하며, 섭섭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기대하며, 복의 근원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됩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고통이 있고, 여러 가지 모자람이 있을지라도,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맙시다. 우리의 영원한 힘과 구원이 되시는 여호와를 인하여 기뻐합시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박국 선지자처럼 기뻐하는 절대적 기쁨 신앙의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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