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말씀

16-01-06 15:41

행복을 찾으라

김두성목사
댓글 0

2015년 11월 22일 주일 낮 예배 설교

 

행복을 찾으라

시 32:1-5(구p824)

김두성 목사

 

 

 

 

 

 

우리 한번 자기 자신에게 스스로 질문을 던져 보십시오. “나는 정말 행복한가?”여러분 행복합니까? 이 세상에 행복을 원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결코 불행하게 디자인하지 않으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사단의 꼬임에 빠져 인간의 정욕에 갇히고,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그 아름다운 축복의 세계에서 뛰쳐나와 헤매고 있다는 것입니다.

 

1. 불행의 뿌리는 죄에 닿아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행복하도록 창조하셨지만 인간은 스스로 불행을 자초했습니다. 불행은 인간 스스로 하나님의 축복을 거부하고 사탄의 유혹에 솔깃해서 따라간 결과입니다. 불행은 인간 스스로 만든 것이며, 스스로 선택한 것입니다. 불행의 원인은 사랑이나 돈이 아닙니다. 불행의 원인은 명예나 인기도 아닙니다. 불행의 원인은 바로라는 것입니다.

 

2. 그런 가운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예비하신 삶은 무엇입니까?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예비하신 삶은 불행이 아닌 행복입니다. 우리를 세상에 보내신 것은 사랑과 행복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라는 겁니다. 그런데 인간은 이처럼 행복의 원천인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우리가 행복해 지고 싶다면 우리의 소유욕을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행복의 원천이신 하나님께 돌아오면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품을 떠나면서 생긴 저주가 바로 하나님을 피하는 것이고 피하면서부터 인간에게 두려움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말을 기억하십니까? 이 모든 불행은 바로 죄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더 깊은 곳에는 사탄이 있었습니다.

 

3. 참으로 행복은 단비처럼 옷깃을 적십니다.

행복해지는 비결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죄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 즉,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아주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하나님의 집이 항상 열려 있다는 것입니다. 그곳은 우리가 돌아가겠다고 결정만 하면 두 팔을 벌리고 기다리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두 번째로. 우리를 불행하게 만든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죄인은 스스로 구원할 수 없습니다.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존재는 인간의 몸을 입으셨지만 죄가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그분께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그 사실을 우리가 믿고 받아들이기만 하면 축복이 내게로 오는 겁니다. 죄가 없어지고 불행이 떠나기 시작하는 겁니다.

 

어떤 인간이 행복합니까? 건강한 사람? 오래 사는 사람? 부요한 사람? 명예를 가진 사람? 아닙니다.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은 그의 허물이 가려지고 죄 사함을 받은 사람입니다. 오늘날 인간이 불행한 근본 원인은 무엇보다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찾지 않는데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행복은 어느 날 갑자기 던져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행복하도록 창조하셨다는 사실, 불행의 원인은 죄라는 사실 그리고 이 죄를 예수님이 해결하셨다는 사실을 믿고 받아 드려야 하는 겁니다. 그럴 때 행복은 이슬비가 옷깃을 적시듯이 우리를 점령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진솔하게 하나님을 섬김, 찬양하며, 예배하는 성도, 행복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주일 말씀

목록
번호 제 목 이 름 성경구절 날짜
492 그 때 박성호 담임목사 사사기 8:22-23 2024.12.22
491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박성호 담임목사 사사기 4:1-3,12-17 2024.12.15
490 그러므로 박성호 담임목사 여호수아 24:14-18 2024.12.08
489 도피성들 박성호 담임목사 여호수아 20:1-3 2024.12.01
488 그러나 박성호 담임목사 여호수아 17:12-13 2024.11.24
487 여호수아가(뒷발의 힘줄) 박성호 담임목사 여호수아 11:9 2024.11.17
486 이와 같이 박성호 담임목사 여호수아 10:40-43 2024.11.10
485 내가 네게 영상보기 새창 박성호 담임목사 여호수아 1:6-9 2024.11.03
484 모든 그리고 더불어 박성호 담임목사 여호수아 1:1-2 2024.10.27
게시물 검색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