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말씀

16-01-26 11:18

하나님의 일꾼-3

김두성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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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4일 주일 낮 예배 설교


하나님의 일꾼(3)

살전 5:16-23(신p333)

김두성목사

 

 

 

 

우리가 하나님의 일꾼이 된 것은 큰 축복입니다. 날마다 이 감격을 누리며 사는 것이 복된 삶입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소중하게 여기며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기쁨과 기도와 감사로 하나님과 교제하며, 최선을 다해서 자신을 세워가는 하나님의 일꾼이 됩시다.

 

1. 먼저 기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꾼인 바울사도는 기쁘게 살았습니다. 우리는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어떤 문제라도 쉬운 쪽으로 생각하며 기뻐해야 합니다.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은혜로 채우시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을 사모하고, 충만케 되어 항상 기쁘게 살려고 노력합시다.

 

2. 감사가 넘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꾼인 바울사도는 감옥에서도 감사를 드리며, 범사에 감사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얻으면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입니다. 구원의 즐거움으로 항상 감사가 넘쳐야 합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감사의 조건을 찾아 감사합시다.

 

3. 경건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꾼인 고넬료라는 백부장은 남에게 본이 될 정도로 경건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중에 죄에 강한 사람은 없어서, 경건하게 살아가려면 처절한 싸움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과 교제하고, 날마다 기도하며, 성경을 상고하는 경건한 하나님의 일꾼이 됩시다.

 

4.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꾼인 바울사도는 어려움이 있어도 믿음으로 극복하며, 언제나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최선을 다해 살아가려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면,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극복해내서, 최선을 다하는 일꾼이 됩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름 받아 살아가는 것에 행복을 느껴야 합니다. 하늘의 상급과 면류관이 예비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늘 기뻐하고, 감사하고, 경건하며,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부끄러움 없이 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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