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5 2 주일 낮 예배 설교
너희가 기도할 때에
마 6:5-15(신p8)
김두성목사
신앙생활을 한 마디로 말한다면 기도생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생활을 등한히 여기면 신앙의 위기가 옵니다. 우리는 온전한 기도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오늘의 말씀을 통해 온전한 기도에 대해 배우며 우리 자신을 돌아보도록 합시다.
1. 우리가 피해야 할 기도(5): 외식하는 자와 같은 기도
외식하는 자는 배우(연기자)라는 뜻입니다. 이들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기도하고, 자신을 과시하는 모습으로 기도하고, 사람의 인정을 받으려고 기도하고, 잘못된 동기로
기도합니다. 우리는 이런 외식하는 기도를 피해야 합니다.
2. 기도란 무엇인가?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단 3분만 숨을 쉬지 않아도 죽듯이, 기도하지 않으면 영적으로 죽어서 하나님과 멀어지게 됩니다. 계속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며,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우리가 됩시다.
3.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6-7)
나의 특별한 골방에서 기도해야 하고, 하나님께 집중하여 기도해야 하며, 직접적인 관계를 맺으신 나의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고, 깊이 있게 집중적으로 간절히 기도해야 하며, 마음을
다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온전히 기도해야 합니다.
4. 무엇이 우리의 기도제목이 되어야 하는가?(딤전 2:1)
기도에는 나를 위한 간구, 일반적인 기도, 감사의 기도, 도고의 기도 등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도고와 중보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다른 이를 위로하기 원하십니다.
고민이 아닌 기도를 심어서, 하나님의 해결을 체험하는 우리가 됩시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많은 것들을 주십니다. 성령과 지혜, 건강, 형통함, 승리의 삶까지, 하나님은 넘치도록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기도함으로 이와 같은
축복을 누리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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