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말씀

17-07-19 10:30

은혜 받은 사람들(2)

김두성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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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16일 주일 낮 예배 설교 

 

은혜 받은 사람들(2) 

행 2:42-47(신p190) 

김두성목사 

 

 

 

 

 

초대교회는 최고의 모범적인 교회이며, 오늘날 교회의 바탕이 됩니다. 요즘의 교회가 초대교회를 닮아야 하지만, 초대교회의 모습에만 머물러있어서는 안 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초대교회를 기초로 하여, 부흥하고 발전하고 성숙하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도들의 가르침이 있는 초대교회

사도들의 설교에, 삼천 명이 한 자리에서 회개했습니다. 그들이 가르친 것은, 오직 예수님이었습니다. 그분의 탄생, 그분이 공생애 기간에 행하셨던 일과 기적, 그리고 그분의 죽음과 부활, 승천 등을, 목격하고 체험한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구원자임을 가르쳤던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우리도 예수님 한 분만을 배우고 가르치며 살아갑시다.

2. 유무상통하는 초대교회(2:44-47, 2:44)

초대교회에는 구원 받은 사람이 항상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기뻐하심에 관심을 두고, 선교적인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서로의 잘나고 못남, 많고 적음을 따지지 않고, 함께 나누며 살아갔던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우리도 새로운 안목을 갖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살아갑시다.

3. 기쁨이 있는 초대교회(4, 14, 1)

초대교회 성도들에게는 상식적인 기쁨과는 전혀 다른, 참 기쁨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향한 열심에 초점이 모아져 있었기에, 난관이 있고 환영받음이 없더라도, 기뻐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신다면, 죽음까지도 각오했던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약속과 소망으로 채우고 배우며 살아갑시다.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우리의 신앙을 다시 한 번 조명해 보고, 영적인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칭찬으로 우리의 삶을 가득 채우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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