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말씀

18-01-23 12:38

심령이 가난한 자

김두성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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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年 01월 21일 주일 낮 예배 설교 

 

심령이 가난한 자 

마 5:1-3 

김두성목사 

 

 

 

 

 

  우리를 생명으로 풍성하게 하시려고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주님은 이 풍성한 복에 대해서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의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심령이 가난한 자는 어떤 사람인지 본문을 통해 살펴봅시다. (5:3, 3:25, 10:10)

 

  1.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겸손한 마음을 가리킵니다.(18:9-14, 18:13, 16:18, 18:12)

     우리는 죄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는 죄인입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달을 때 겸손해집니다. 나의 나됨은 하나님의 은혜요, 우리를 용서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는 것이 겸손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인임을 깨닫고 겸손해집시다. 겸손한 사람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그 축복을 누립시다.

  2. 예수님을 만날 때 우리는 겸손해 집니다.(19:1-10, 19:5, 1:2, 19:9)

     삭개오는 자신의 지위, , 명성에도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고독하고 허무했으며, 사회의 지탄을 받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삭개오의 마음을 아시고 그를 부르십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난 후 스스로 자신의 죄를 깨닫습니다. 인간적인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워서 겸손해졌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내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고백하는 자입니다. 겸손한 사람이 예수님만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청지기임을 기억하며, 그 분의 영광만을 위하여 살아갑시다.

  3. 심령이 가난한 자에게는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5:3)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만이 천국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아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사람만이 천국을 소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권위가 미치는 장소입니다. 그러므로 어디라도 천국이 될 수 있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손길을 기대하며, 우리가 있는 모든 곳을 천국으로 만듭시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예수님을 만나서 마음이 가난하고 겸손한 사람에게는 천국의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이와 같은 축복이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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